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기분 좋게 2연승"이라며 "선수들이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기분 좋게 2연승"이라며 "선수들이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기분 좋게 2연승"이라며 "선수들이 여기서 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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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23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협회 조별리그 B조 예선에서 상명대를 87-51로 물리쳤습니다. 팀은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36점 차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앙대는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경희대와 성균관대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라운드 진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비교적 쉬운 승리라고 생각한다. 예선 마지막 경기가 남았고, 결승전도 남았다. 선수들이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중앙대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임동언과 김두진이 선발로 나서며 경기 속도를 높였고 서정구와 서지우가 번갈아 투입되었습니다. 팀 내 각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상대팀 최준환이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임동언과 김두진이 수비를 고려해 먼저 투입되었습니다. 서지우와 서정구도 교체 선수로 활용했습니다. 서지우와 서정구는 팀 밖 수비에 나쁘지 않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내세웠습니다."라고 양형석 감독은 말했습니다. 먹튀검증

완벽한 승리였지만 아쉬운 점도 한 가지 있었습니다. 3점슛 성공률은 24%에 불과했습니다. 17번의 시도를 했지만 4번밖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중앙대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외곽슛 성공률을 높여야 합니다.

이에 대해 양형석 감독은 "쉬운 승리였지만 상대팀에 부상 선수가 있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외곽 플레이가 더 정교해질 수 있도록 다시 준비해야 한다. 오늘(20일) 결승 진출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계산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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